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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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라는 키워드로 들여다보는 일제강점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인문학특강 시즌3 개최 □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떤 노래를 함께 불렀을까?”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심규선)은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산 남구 대연동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하 역사관)에서 「근대 문화, 역사를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2024년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인문학 특강(시즌3)을 개최한다. ❍ 이번 시즌에는 4명의 명사를 초청하여 일제강점기를 비롯한 근현대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 첫 번째 강연으로는 10월 19일 이정욱 전주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가 「‘국책영화’로 본 일제강점기 문화」라는 주제로 열강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강연에서는 당시 영화를 통해 일제의 침략 정책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포함하여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 10월 26일에는 김경리 건국대학교 아시아콘텐츠연구소 부소장이 「20세기 SNS, 그림엽서와 기념스탬프를 통한 정보의 환류」를 주제로 조선을 비롯하여 사할린, 만주, 대만 등 제국 일본의 식민지를 중심으로 근대 문화를 다룰 예정이다. 11월 2일에는 이경규 동의대학교 일본학과 교수가 「일제강점기 조선의 신여성에 대한 미디어 담론」을 주제로 기존의 전통적인 모습을 타파하고자 노력한 당시 여성들의 양상에 관해 강연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11월 9일에는 장유정 단국대학교 자유교양대학 교수가 「근대가요, 저항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독립운동가요, 민요 등 저항의 의미를 담고 있는 다양한 곡들을 소개한다. ❍ 이번 특강은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051-629-8632) 또는 현장 접수로 회차 당 선착순 50명에 한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 역사관은 올해 인문학 특강을 시즌3까지 매 시즌 주제를 달리해 총 12강의 다양한 강연으로 구성하였다. 지난 4월과 7월에는 근대의 건축과 교육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 시즌1과 시즌2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 한편, 역사관 홈페이지(www.fomo.or.kr/museum)와 공식 SNS 계정 및 블로그를 통해 역사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류승자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관장은 “이번 인문학 특강(시즌3)도 역사와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분명 만족할 만한 강연이 될 것이다”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051-629-8632) 역사관 홈페이지: https://www.fomo.or.kr/museu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fomo.museum/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iljeblog 관리자 2024-10-04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기획전시‘기억을 걷는 시간’개최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심규선)은 9월 27일(금) 부산 남구 대연동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하 역사관) 6층 기획전시실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와 그 가족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기억을 걷는 시간’展을 개막한다. ○ 이번 기획전에는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제강점기 당시 겪은 참상을 간접적으로나마 공감할 수 있는 사진, 편지, 명부, 군복 등 역사관 소장유물 36점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물 235점과 인터뷰 영상 4점을 선보인다. 특히 한 번도 공개된 바 없는 유물 10점도 이번에 처음으로 전시된다. 이와 함께 강제동원 피해자와 가족이 주고받은 편지를 재구성한 전시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의 자살특공대(일명 가미카제) 피해자 인재웅과 관련된 비망록,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사망 소식을 전한 사망내보, 사할린 억류자들의 귀환 희망 소식을 전한 화태억류동포 귀환희망자 명부, 강제동원 사실을 알 수 있는 징용령서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 전시 기간은 9월 27일(금)부터 12월 13일(금)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심규선 이사장은 “강제동원이라는 아픔 속에서 피어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나아가 강제동원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공감하고, 세계 평화와 인권을 생각하는 작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관람문의: 051-629-8600 관리자 2024-09-27
- 드론으로 보는 디지털 역사지도 체험 행사 ○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심규선)은 부산에 있는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AI 프로그램 관련 행사를 지난 달 31일 성황리에 마쳤다. ○ 이날 행사는 올바른 역사지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국내외적 관심사인 일본의 ‘사도광산’ 등 강제동원 관련 역사퀴즈를 드론을 통해 풀이 해보는 을 진행했다. 별도로 마련한 어린이 대상 각종 교육프로그램과 도슨트 해설서비스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였다. ○ 체험 행사와 더불어 역사관 여름방학 AI 프로그램 시상식도 같은 날 오후 4시 역사관 6층 기억의 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에선 일본의 ‘사도광산’을 바로 알기 위한 및 수상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 당일 시상식에 참석한 한 수상자는 “사도광산과 조세이탄광 등 잊지말아야 할 일들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나가도록 하겠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역사관과 재단에 대해 알게 되고, 또한 강제동원에 대한 역사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 한편 역사관에서는 이 외에도 인권과 평화 등을 주제로 한 일반시민 대상 인문 교양 강좌 및 어린이체험관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사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역사관 홈페이지: https://www.fomo.or.kr/museu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fomo.museum/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iljeblog 붙임:행사사진 별첨. 끝. 관리자 2024-09-06
- 강제동원, 잊지 말고 기억해야 강제동원, 잊지 말고 기억해야 - 9월 5일 전국합동위령제 올해로 9번째 개최 - 연로한 피해자·유족 고려, 부산-서울-춘천 분산 개최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심규선, 이하 ‘재단’)이 2024년 9월 5일 오후 2시 부산 남구 홍곡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7층 추모공원과 서울 용산구 임정로 백범김구기념관 1층 컨벤션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퇴계농공로 춘천시 평생학습관 5층 다목적강당에서 ‘제9회 일제강제동원희생자 전국합동위령제’를 개최한다. ○ 이번 위령제는 한 세기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치유되지 못한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유족을 위로하고, 희생자들의 영령을 추모하는 행사로 유족과 재단 관계자, 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유관기관 내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공식행사에 앞서 오후 1시 40분부터는 불교, 천주교, 기독교식 종교의례를 거행하고, 공식행사는 오후 2시에 시작해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강제동원 관련 AI글짓기 낭독, 추모공연, 추모사(유족, 행정안전부, 재단), 헌화와 분향 등으로 이어지며 추모사에는 당시 강제로 동원돼 험난한 세월을 견뎌야 했던 희생자 아들이 유족 대표로 추모사를 낭독한다. □ 전국합동위령제는 재단이 2016년부터 해마다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개최해 왔으며, 작년부터 고령인 유족들의 편의와 안전 등을 고려해 부산과 서울에서 분산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개최지를 강원특별자치도까지 확대하여 더 많은 피해자 유족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위령제는, 식전 행사를 시작하는 오후 1시 40분부터 행사가 끝날때까지 재단, 행정안전부 등 2개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 재단은 “우리는 결코 일제강제동원희생자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희생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잊지 않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마음에 새겨, 미래 세대에게 역사적 교훈을 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도록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https://www.youtube.com/@iljegangje 관리자 2024-09-03
- 광복절 기념 카카오톡 채널추가 이벤트 개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광복절 79주년 기념행사 개최 - 대한독립만세 '포모 종이 인형 만들기'] ○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심규선)은 부산에 있는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오는 8월 15일 광복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 이번 행사는 광복절 당일 역사관 4층 로비에서 역사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역사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역사관 마스코트 ‘포모(FoMo) 종이 인형 만들기(그림① 참고)’ 체험지를 받을 수 있으며, ‘귀여운 포모와 태극기 디자인의 타투스티커(그림② 참고)’ 체험도 할 수 있다. ○ 참가 희망자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상세한 내용은 역사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1-629-8600, 8613) 역사관 홈페이지: https://www.fomo.or.kr/museu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fomo.museum/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iljeblog 관리자 2024-08-12
- 역사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안내 ['여름방학을 즐겁고 알차게’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안내] □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심규선)은 부산 남구 대연동의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하‘역사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일본의‘사도광산’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해 사도광산의 역사 및 일제강제동원에 대한 올바른 역사적 사실전달과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➀ 사도광산 바로알기 AI 웹툰교실 온라인을 통해 일제강제동원과 사도광산에 대해 배우고, 본인만의 AI웹툰을 만들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운영기간은 2024년 8월 8일(목)부터 8월 25일(일)까지 초·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➁ 드론으로 보는 디지털 역사지도 드론으로 디지털 역사지도를 탐험해 보고 제한시간 내 퀴즈를 풀어 미션을 완료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8월 31일(토) 10:00 ~ 17:00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4층 중앙홀에서 진행되며, AI독후감 대회 시상식 참가자와 현장 접수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시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➂ 사도광산 바로 알기 AI독후감 대회(사전행사) 드론으로 보는 디지털 역사지도 행사의 사전행사로, 강제동원 및 사도광산 관련 기사 또는 자료를 읽고 난 뒤‘생성형 AI’를 활용해 쓴 독후감 대회를 진행한다. 공모기간은 2024년 8월 12일(월)부터 26일(월)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방법은 공모기간 내 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 역사관 관계자는“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보람찬 방학을 보낼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관리자 2024-08-02
- 교류전 ‘우리는 기억합니다’ 개최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김천시립박물관 교류전 ‘우리는 기억합니다’ 개최]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심규선, 이하 재단)은 김천시립박물관과 공동으로 오는 8월 1일(목)부터 9월 18일(수)까지 김천시립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교류전 ‘우리는 기억합니다’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지난해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개최한 기획전 ‘우리는 기억합니다-일제강제동원 희생자를 추모하며’에서 전시되었던 캘리그라피 작품 60점 가운데 재단이 작가들로부터 기증받은 59점을 새로운 전시연출로 경북지역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교류전시이다. ○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국내 캘리그라퍼 55명과 시인 10명이 일제강제동원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아픈 역사가 잊히지 않도록 하기 위해 피해자들의 구술과 시 등을 손글씨 예술로 그려낸 회화들이다. ○ 이번 교류전은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천시립박물관, 글씨문화발전소 글락이 공동 주최하며, △ 서울시인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캘리그라피디자인 그룹 어(語)울림, 이상현캘리그라피연구소, 서글서(書)글, 성하당, 디자인윤뜰 등 여러 단체가 뜻을 모아 후원했다. ○ 심규선 이사장은 “캘리그라피 작가들이 재탄생시킨 강제동원 희생자들의 이야기와 추모 작품들을 통해 당시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공감하고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관리자 2024-07-31
- 2024년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인문학 특강 시즌2 개최 ['일제강점기 우리 학생들은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근대와 교육' 주제 인문학 특강 개최] □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학생들은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심규선)은 오는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부산 남구 대연동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멀티미디어실(6층)에서 「근대 교육의 역사를 묻다」라는 주제로 2024년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인문학 특강 시즌2를 개최한다. ❍ 이번 시즌에는 4명의 명사를 초청해 일제강점기를 비롯한 근현대 교육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 7월 6일 첫 강연은 허재영 단국대 교육학과 교수가 「일제강점기 교육정책과 교과서 침탈의 역사」라는 주제로 문을 연다. 이 강연에서는 일제강점기 당시의 학생들은 어떤 형태의 교육을 받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7월 13일에는 장미경 전남대 일어일문학과 강사가 「조선총독부 편찬 교과서로 본 식민지 아동 만들기」를 주제로, 당시 아동을 대상으로 한 한·일 교과서를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들려준다. 7월 20일에는 이상원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교수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식민교육정책과 일본어 보급의 실태」를 주제로 제도권 교육기관과 사회적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7월 27일에는 김성은 대구한의대 기초교양대학 교수가 「근대 학교 교육과 신(지식)여성」을 주제로 일제시기의 여성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열강을 펼친다. ❍ 이번 특강은 역사관 홈페이지(www.fomo.or.kr/museum)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50명에 한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자료집도 무료 배부한다. □ 한편, 올해로 9년째를 맞은 인문학 특강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관장 류승자)의 대표적 성인강좌 프로그램이다. ❍ 지난 4월에는 근대건축을 주제로 한 인문학 특강 시즌1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해 시즌3까지 매 시즌별 주제를 달리해 총 12강의 특강을 선보이고 있다. □ 역사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은 역사관 홈페이지, 공식 SNS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류승자 관장은 “역사에 관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인문학특강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의 051-629-8632 역사관 홈페이지: https://www.fomo.or.kr/museu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fomo.museum/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iljeblog 2024년 인문학 특강 시즌2 강의 개요 *1강 -강연일자: 2024. 7. 6.(토) -강연제목: 일제강점기 교육정책과 교과서 침탈의 역사 -강사: 허재영 -소속 및 이력: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교수 / 한국사회언어학회 회장 *2강 -강연일자: 2024. 7. 13.(토) -강연제목: 조선총독부 편찬 교과서로 본 식민지 아동 만들기 -강사: 장미경 -소속 및 이력: 전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강사 *3강 -강연일자: 2024. 7. 20.(토) -강연제목: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식민교육정책과 일본어 보급의 실태: 제도권 교육기관과 사회적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강사: 이상원 -소속 및 이력: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HK연구교수 *4강 -강연일자: 2024. 7. 27.(토) -강연제목: 근대 학교교육과 신(지식) 여성 -강사: 김성은 -소속 및 이력: 대구한의대학교 기초교양대학 부교수 / 「근대 한국 신여성의 성장과 미국유학」 저서 관리자 2024-06-24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물 공개 구입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물 공개 구입 - 역사관 전시·교육·연구 사업 추진을 위한 유물 구입 추진중]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심규선)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부산 남구 대연동 소재, 이하 역사관)의 주요 사업인 전시·교육·연구를 추진하기 위하여, 2024년도 유물 공개 구입을 실시한다. □ 공개 구입 대상은 근현대 시기 △일제강제동원 △강제동원과 항일운동 △위생·감염병·예방접종 등 관련 자료이다. ○ 일제강제동원과 관련해서는 사할린, 동남아시아·중서부태평양 지역 강제동원 자료와 일본군 ‘위안부’, 조선여자근로정신대 관련 자료, 직업소개광고(전단, 신문) 등을 수집할 예정이다. ○ 일제강점기 위생, 감염병, 예방접종 등과 철도 관련 자료도 수집 대상이다. □ 개인 소장자를 비롯하여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 또는 단체 누구나 매도 신청할 수 있으며,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도난·도굴품 등 불법으로 취득한 자료, 공동소유물 등은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 유물 매도신청은 6월 11일 ~ 7월 11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역사관 홈페이지(www.fomo.or.kr/museum) 열린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051-629-8616 2024년 공개 구입 대상 유물 *시기: 근현대(대일항쟁기, 해방 전후) *분야: ·일제강제동원 - 사할린, 동남아시아·중서부태평양 지역 강제동원 관련 자료 - 일본군‘위안부’, 조선여자근로정신대 관련 자료 - 직업소개광고(전단, 신문) 등 관알선 관련 자료 - 강제동원 피해자 관련 편지 및 연락물 등 - 기타 국내외 강제동원 관련 자료 ·일제강점기 위생, 감염병, 예방접종 등 관련 자료 ·일제강점기 철도 관련 자료 *유형: 지도, 명부, 사진, 필름, 의류, 생활용품, 깃발, 증명서, 상장, 수첩, 앨범, 홍보물(전단, 포스터 등), 화보, 편지, 수기(일기), 총서, 재판기록 등 각 분야에 해당하는 자료 일체 관리자 2024-05-31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2024년 공공간행물에 대한 장애인 접근성 지원사업' 대상 선정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2024년공 공간행물(PDF)에 대한 장애인 접근성 지원사업' 대상 선정] ○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심규선 이사장, 이하‘재단’)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하‘역사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주최하는 「2024년 공공간행물(PDF)에 대한 장애인 접근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 해당 사업은 공공기관 등에서 발행한 전자파일 형태의 공공간행물, 학술자료 등을 장애인이 접근 가능한 PDF 접근성 포맷(PDF/UA)으로 변환하여,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 역사관은 2021년 ~ 2023년에 발행한 소식지·전시 도록·학술연구자료 등 총 25건을 제출하였으며, 접근성 지원을 통해 국립장애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7월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 역사관은 이번 사업 대상 선정을 기반으로, “향후 발행하는 전자파일 형태의 간행물에 대하여 ‘모두를 위한 전자책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장애인, 고령자 등 누구나 접근 가능한 자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