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년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포모가 나눠주는 어린이날 선물”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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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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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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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김용덕)은 5월 5일(목)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재단 산하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하 역사관)에서 “포모가 나눠주는 어린이날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
○ 포모는 강제동원(Forced Mobilization)의 약자로, 평화의 상징 비둘기가 강제동원의 아픔을 극복하고 고국에 소식이나 안부(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재단의 활동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 이날 행사는 5.5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걸쳐 역사관 7층 어린이 체험관에서 2차례 진행되며 강제동원의 4가지 유형을 소개하고 나아가 인권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오브제 인형극으로 상연한다.
○ 강제동원 피해‧희생자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고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가 열리기를 기원하여 인형극을 관람한 어린이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기념품은 인형극을 관람한 어린이만 1인 1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인형극 관람 후 강제동원 피해‧희생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연계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 별도의 참가 신청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051-629-8622
□ 한편, 재단은 미래세대에게 강제동원 피해‧희생자의 아픔을 전달하고 희망과 교훈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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